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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INFINITI G37 상암자동차검사소에서 종합검사 [CANON M200, 15-45mm] 차량 정기 종합검사를 받으라는 통보서가 나라에서 날아왔습니다. 디젤도 아니고 튜닝 차량도 아닌지라 뭐 걸릴 것도 없긴 한데 이번 검사는 꼭 예약을 해야만 된다고 하여 상암 쪽의 종합 검사소를 예약하고 갔습니다. 갔는데..... 상암이 아니라 성산 종합 검사소로 잘못 갔더랬습니다.... 잘못 간 곳이 가까웠으니 망정이지 검사 못 받고 하루 날릴 뻔했습니다. 이전에는 저 접수실에서 접수를 하고 진행했었는데 이번에는 미리 예약을 하고 결재까지 하고 온지라 들를 일이 없었습니다. 그냥 곧바로 검사 게라지로 들어가면 됩니다. 대기실 사이드에 있는 대기실로 들어갑니다. 내 자동차가 검사를 받는 모습과 결과치를 같이 이동하면서 볼 수 있습니다. 항상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상암 자동차 종합 검사소의 시설이나 서비스.. 더보기
닛산 캐시카이 시승기 일단 시승기를 시작하기 전에 다음에서 저의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크라이슬러 200C의 시승기를 또 다시 메인에 올려주셔서 하루동안 16000여명...다음날 오전까지 20000명이 넘는 분들이 저의 블로그를 찾아와 주셨습니다.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_ _) 지금부터 캐시카이 시승기를 시작합니다. 언제나와 같이 편의상 높임말은 생략하겠습니다. 닛산 자동차는 뭐랄까....기술의 닛산? 세계 10대 엔진? 등등....일본차 치고는 뭔가 수식어가 꽤 있는편이다. 특히나 르노삼성에서 초기에 맥시마(cm5)와 실피 블루버드(sm3) 모델을 그대로 들여오면서 국내 생산 자동차를 운전하는 오너들 사이에서 조립 완성도와 주행성등으로 입소문이 나고 Sm7, 뉴 Sm5등으로 최첨단 옵션 으로 어필이 되는 동시에 덩달아.. 더보기
[시승기] 인피니티 브렌드중 가장 큰 차 인피니티 JX 어찌 저찌하다보니 인피니티 JX 4WD를 시승해보았다. 사실 SUV에 조금 흥미가 있던 찰나에 시승하게 되어 꽤나 흥미로웠다. 일단 인피니티 하면 높은 퍼포먼스와 가격, 그리고 안좋은 연비부터 떠오르는게 사실이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럭셔리 보다는 스포티에 컨셉을 맞춘 브랜드라는 인식이 높다. (렉서스와는 노선이 틀리다.) 흔히 같은 가격대에서 누릴 수 있는 파워와 스포티함을 생각하면 가격도 비싼게 아니라고 하는 분들이 많은데 유럽차들의 저가 공세로 인해 맥을 못추는건 분명 이유가 있을것이다. 내부를 살펴보면 전형적인 인피니티다. 실내인테리어를 보면 폭스 바겐, BMW, 벤츠...이 브랜드들은 한번이라도 타보면 다른 클래스의 차를 타도 모두 운전할 수 있도록 패밀리 룩을 채용하고 있다. 인피니티 역시 SU.. 더보기
[시승기] 닛산 뉴알티마 3.5 (NISSAN NEW ALTIMA) 요즘 말많은 모델 중 하나인 알티마를 시승해봤다. 여러가지 들리는 소식들은 뒤로 하고 일단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브렌드의 자동차 메이커이기에 직접 한번 타보고 평가를 해보고 싶었다. (실상 현재 르노삼성 자동차도 닛산 플렛폼을 안쓰고 유럽 플랫폼을 쓰면서 살짝 맘이 떠난 상태이다...) 유럽형 고급차도 많은데 왜 하필 일본 브렌드의차가 좋냐고하면 딱 세가지로 말할수 있다. 먼저 유럽형 차의 셋팅은 우리나라 지형이나 도로사정에 맞지 않다고 본다. 두번때는 잔고장이 너무많고 은근 잡소리가 많다. 단차가 없이 딱딱맞아들어가는 부품의 느낌이 좋다고하는데 도데체 그 은근은근한 잡소리들은 어디서 나는건지 도통....세번째는 살인적인 유지비와 가격......기본기가 좋은건알겠는데 그렇다고 그 가격차이는 좀 납득이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