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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덕산 휴계소에서 숨겨진 드라이브 명소인 56번 국도를 따라가다 나오는 평화의 댐 공원을 아무 기대안하고 갔다가 의외로 잘갖추어진 시설과 공원에 한참을 피서삼아 쉬다가 왔습니다. 지대가 높아서 그런지 선선한 기온에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멀리서 오는 먹구름에 비는 오지 않지만 간간히 들리는 천둥소리가 확실히 고지대에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의외로 구내식당도 잘 운영되고 있기에 드라이브족들에게는 숨겨진 명소라고 조심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나저나 새로산 아이폰 SE 카메라는 장난아니군요.....딱히 야간 촬영이 아니라면 하이엔드 카메라를 살필요는 없겠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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