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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방문기

깃대봉 냉면집에서 가장 매운 냉면 맛보기 요즘 매운요리가 인기다. 매운냉면, 돈까스...짬뽕 등등....매운맛 로드라는 것이 있을 정도로 매운요리가 인기다. 그중 매운 냉면하면 청량리 할머니 냉면을 필두로 깃대봉 냉면, 해주냉면, 낙산냉면 등등이 있다. 이중 블로그 지기가 최고로 치는 냉면은 짜지 않지만 특유의 맛깔스러운 매운맛으로 유명한 청량리 할머니 냉면이 단연 으뜸이고 그 다음으로 치는곳이 바로 이 깃대봉 냉면이다. 해주냉면이나 낙산 냉면등등은 캡사이신맛만 너무 강하던지 가장 매운맛 단계에서 매운맛이 강해지는게 아니라 짠맛이 강해진다던지 하여 탈락..... 청량리 할머니 냉면은 나의 화잘짱짱 400D로 찍어 올린 리뷰가 있으니 이번엔 나의 아끼는 핸드폰으로 찍은(...) 깃대봉냉면을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라지만 뭐 별로 찍은건 없다.. 더보기
소마면으로 유명한 상촌식당 아는 지인덕에 우연히 찾아갔던 수안보가 의외로 마음에 들어서 힐링차원에서 다시한번 고고씽.....죽어가는 동네라지만 사람없는 곳에서 힐링하고싶을때를 막상 찾자면 마땅한곳이 없는것이 현실......이럴때 수안보는 늙은이 같지만 한적하니 마음을 비우고 쉬기에는 참 좋은 곳이다. 같이 간 지인이 요즘 캠핑에 심취하여 구매한 훈연구이기를 손수가져와 처음 맛본 제대로된 훈연구이는 정말 예술.....육즙이 빠지지 않은 고기는 식어도 부드럽다는 것을 30년 넘게 몰랐다니.....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준 S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 훈연을 위한 양념을 능숙하고 현란하게 해치우더니 ...... 10여분만에 만들어온 훈연구이는 정말 예술이었다....이젠 숯불구이는 못먹을거 같다. 이마트 고기가 강남에서도 먹기힘들 퀄리티의.. 더보기
인천 냉면거리 할머니 냉면 예전에 몇번 와본적은 있지만 정작 여기서 가장 유명하다는 할머니 냉면집은 가보지를 않았다. 이유는 준비타임에 잠깐 본 불결한 위생상태와 너무 긴 사람들의 줄로 인해 번번히 다른곳으로 발길을 돌렸었다. 하지만 뭐 여러모로 많이 개선이 되었다하여 찾아가보았다. 저 간판은 이제 좀 유지보수가 필요한듯하다....;;; 몇년이 지나도 전혀 돌보지를 않네...;;; 냉면 거리에는 정말 냉면집만있다.....그리고 다들 원조라한다.....;;;; 줄이 많이 빠지긴 했지만 안은 꽉차있다. 깊숙한 곳까지 있고 2층도있다....;;; 간간히 보면 그정도까진 아닌데 왜 잘되는지 모를 식당들이 있다. 흔히 도깨비집이라 하는데 여기도 그중하나인듯하다. 기본적인 셋팅. 식초, 겨자, 양념장, 젓가락....휴지...기타 등등...... 더보기
을지로 우래옥 어찌 어찌 냉면 매니아들의 맛집 기준 중 하나가 되어 있는 을지로의 우래옥을 찾았다. 젠장....얼마나 맛나길래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거야....대기표 부터 뽑는게 당연한 분위기.....그래서인지 안에 작은 커피숍도 있다. 정갈한 셋팅....뭐 서비스나 여러가지 셋팅 등등은 왠만한 호텔급이다. 예약이 필요하면 위의 번호로 예약하세요. 고급식당인지라 나무젓가락은 쓰지 않는다. 별다른건 없고 그냥 물임;;;; 물맛까지 평가할정도로 내 입맛은 까다롭지않다;;; 각종 서비스의 편의와 동선 확보의 용이를 위해 많이 주문하는 반찬이나 식기구들은 홀 중간중간에 저렇게 배치되어 있다. 드디어 나온 우래옥 냉면......보는바와 같이 기름이 둥둥떠 있지만 조리를 잘못하거나 불결하게 만들어서 그런게 아닌 원래 그런육수이다... 더보기
커피내리는고냥 더위에 거의 정신이 날아갈라고 할때 쯤 눈에 보였던 커피숍에서 차가운 음료수라도 먹을까 하고 아무기대 않하고 들어갔던 커피내리는고냥..... 인테리어가 굉장히 깔끔하고 정갈했다. 뭔가 빈티지틱하지만 인테리어 구성들은 정갈하고 깔끔해서 편안한 분위기였다. 동네장사로 운영하는 커피숍인줄 알았지만 앉아있다보니 왜인지 모르게 나중에 다시한번 왔으면 하는 마음이 들게하는 묘한 매력이 있었다. 빈티지하지만 그렇다고 지저분하거나 너저분하지 않다. 이름이 굉장히 특이하다. 왜 저런이름인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그럴 분위기도 그럴 상태도(거의 반은 더위를 먹었던 상태여서...) 아니었다. 왜인지 아시는분?? 아...그리고 영어는 아닌거같은데 뭐라고 쓴건지 모르겠다....=ㅂ=;; 서울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놀라운 가격대.. 더보기
갈현동 민속 막국수 사실 은평구 살면서 막국수 집이라곤 따뜻한집 이외에는 가본적이 없는데 이에 못지 않은 막국수 집이 예전부터 있다하여 방문해보았다. 일단 나오는 찬은 위와 같다. 물김치와 겉절이 김치. 물김치가 아주 일품이다. 막국수 나오기전에 조금씩 먹다보니 한그릇을 다 비웠다. 짜지 않고 달근한 맛이 사이다를 섞었나 싶기도하지만 여튼....식감도 아삭아삭~ 겉절이 김치는 약간간 익을랑 말랑한 정도? 보쌈도 맛나게 하는 집인지라 김치가 보쌈용 김치느낌이 난달까? 그렇다 보니 김치도 맛났음. 여긴 희안하게 빈대떡을 반찬으로 준다....ㅡㅡ;; 그리고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는데 시금치 된장국도 준다....;;;; 뻥안치고 공기밥 한그릇 시키고 싶었다. 부침개도 바삭바삭한개 완전 맛남.....두명이 가면 명수대로 주는건지 아님.. 더보기
용암리 막국수 비가 억수 같이 내리던 어느날....10분만에 내 애마의 바퀴 반을 채울정도의 폭우속을 헤매이며 SM5는 이렇게 타는거야....라고 운치(?)를 즐기다 문득 근처에 맛난 막국수 집이 있다기에 핸들을 꺽어 ㄱㄱ 비는 멈출 기색이 없지만 비소리들으며 먹겠다고 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막국수를 주문했다. 오....근데 기본 반찬이 너무 화려한거 아님?? 메밀전이 기본 반찬....게다가 야채 절임까지...... 육수는 특이하게 메밀삶은 물을 줬다. 한마디로 메밀차인가?(아니 그건아니지....) 슬슬 한기도 돌기 시작해서 따뜻하게 잘 마셨다. 겉절이 김치가 맛났다. 오래된 김치가 아닌 싱싱항 겉절이었다. 깍두기는 먹기 좋을정도로 익어있었다. 여기는 찬이 의외로 많다.....식초에 절인 무 초절임.....직접 담.. 더보기
청량리 할머니 냉면 너무도 더운 날씨에 근처를 지나다가 어딘가에서 잠깐 리뷰를 보았던 냉면집이 생각나서 들르기로 하였다. 식당 이름하여 청량리 할머니 냉면. 시장입구(?)쪽 가까이에 있지만 모르면 완전 헤매일거같은 위치에 있다. 휴일에는 이 위치까지 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냉면 한그릇을 이렇게 까지 해서 먹어야 하나 해서 옆집을 간적도 있다. 냉면집 입구에서 보면 주방이 은근 오픈되어 있다. 시장 장사 치고는 상당히 깔끔하고 청결해 보인다. 손님들이 많을때는 밖에서 큰 다라에 냉면을 씻는다....그냥 봐도 장사 잘되는구나 싶은 호기심에 들어가게 된다. 간판아래 출원번호가 있다;;;; 나름 메이커 냉면!? 잠깐의 대기를 탄 후 앉으니 소박하게 식초, 겨자, 설탕, 젓가락이 셋팅되어 있다. 회전율이 좋아서 그런지 청결.. 더보기
동대문 맛집 쭈꾸미 골목의 용두동 쭈꾸미 1년에 한두번은 가보는 용두동 쭈꾸미골목. 쭈꾸미 골목 입구에 귀여운 쭈꾸미 동상이 인상적인 동네다. 모두 나름대로의 차별화와 프렌차이즈화로 옛날같이 다양한 집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쭈꾸미 요리의 메카인곳은 확실하다. 그 중 몇년이 지나도 항상 찾아가는 용두동 쭈꾸미로 향했다. 반찬은 소박하다. 마늘 짱아치와 된장 그리고 쭈꾸미 볶음 안에 넣어서 볶아먹는 통통한 콩나물. 처음부터 넣고 볶으면 쪼그라 붙으니 거의 다 익은 다음에 넣는것이 포인트 카레가 나온다. 바로 이부분이 다른 쭈꾸미집과 차별되는 점이다. 두부가 들어간 고소한 카레에 매운 쭈꾸미를 찍어먹을때의 그맛은 어디서도 맛보기 힘들다. 드디어 나온 살벌한 색의 쭈꾸미!!! 신선도나 색깔이나 뭐하나 나무랄때가 없는!!! 보는 즉시 나도모르.. 더보기
인천 맛집!!! 냉면 거리의 고향냉면 전에는 배가 아니라 토마토를줬던거 같던데....배가 더 나은듯....처음에 양보면 오우!!!하는데 어찌저찌하면 다먹음...다먹고도 냉면이라 그런지 금방 소화가 됨. 사리는 무제한인데 기본적으로 냉면은 인분수대로 시켜야 됨. 서울에서처럼 사발만 세숫대야가 아니라 양도 꽤 많음....육수야 어차피 다시다 국물인거 다알고.....면이 특이한데 시장냉면으로 파는 그런 명이 아니라 매밀함유량이 높아서 톡톡 끊어짐. 같이 나오는 열무와 궁합이 잘맞음. 이동네 냉면들은 모두 열무 김치를 내놓음. 의외로 만두가 상당히 맛있음. 물론 수제만두는 아닐거고 어디선가 사오는걸 텐데 따로 팔면 집에 사가지고 가고 싶었음. 남녀 두명에서 먹을때는 냉면 2그릇에 만두는 좀 오바....하나씩 시키는게 나을듯. 내부인테리어는 이쪽 동.. 더보기
리버사이드 호텔 한식 코스 5성급 호텔이라는 서울교육문화회관 따위보다 훨씬 정갈하고 깔끔하고 맛있다. 특이한건 소갈비가 간장양념으로 되서 나오는게 아니라 스테이크 처럼 그릴에 구워져서 칼로 직접 썰어먹을 수 있게 나온다는 것....W호텔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형 호텔급 음식으로서는 음식값을 한다. 더보기
연신내 맛집!!!벤또가 맛잇는 아쿠마 연신내에서 노부부가 운영하던 깔끔한 식당이 일식 이자카야집으로 바뀌어 있었다. 전에도인테리어가 참 깔끔하고 오픈키친이라 안심할수 있는 식당이었는데 그 구조를 크게바꾸지않고 아담하지만 운치있는 일식 식당이 되어 있었다. 자리가 아담해서 조금늦으면 바로 줄서서 대기 타야한다. 그렇다고 예약을 받는건 아닌거같고. 가격은 일반 이자카야나 벤또 가격치고 그냥 평이한 수준. 양도 작아보였는데 의외로 한그릇다비우기도 힘들다. 나가사끼탕은 맛있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아는거처럼 되게 맵고 그렇지는않음. 태생이 이자카야여서그런지 벤또보다는 둘이서한잔 가볍게하는 셋트 메뉴가 매력적이지만 벤또가 맛나서 오는분들이 많아서 다들 벤또는 기본으로 시키는듯. 아 그리고 아사히 맥주 피처는 깡통이랑 또 틀렸던.....그냥 냉수보다 목넘.. 더보기
남양주 맛집!! 평양면옥 2년전까지만해도 냉면 가격이 6000~7000원대였던거 같은데 오랜만에 가보니 9000원.....=ㅂ=;;;;; 갈비탕보다 비싼 냉면이 되었다.....맛은 뭐 나름유명한곳이니.....매밀 함유랑이 높아 뚝뚝 잘끊어지지만 그렇다고 쫄깃함이 덜하진않고....육수는 평양냉면 답게 동치미쪽 맛이 좀 진하게 나지만 냄새가 나지않는 깔끔한맛.....다른데랑 틀린점이라면 반찬으로 동치미 비슷한 열무(?)김치를 준다.....전체적으로 조미료 많이 안쓴 어찌보면 슴슴한 맛? 그래도 냉면한그릇 9000원은 좀심했다......만포면옥보다 가격이 싸다면 싸지만 물가 상승률반영된 음식중 최고로 올라가는듯.....냉면도 이제 명품 음식 대열에 올라가나보다....=ㅂ=;;; (그에 반해 초계탕은 꽤 합리적인 가격...;;;;) 더보기
광장시장 맛집!! 창신육회 광장시장은 빈대떡과 육회로 유명하다는건 아마 다 아실거고.....ㅋㅋ 광장시장의 30년 전통 창신 육회집에 한번가보았다. 12000원에 계란 두개 띄어주는(헉) 육회 한접시 장난아님.....그리고 무한 리필되는 무국이 소고기 아끼지않고 팓팓넣었는지 또한 일품.....경동시장에서 빈대떡도도 유명하다고 했는데 빈대떡 사가지고 들어와서 먹어도 됨....간장 종지도 친절히 챙겨주시는거보니 많이들 그렇게 먹나보다....육회도 냉장고 한번 거치고온 육회가 아니라 말랑말랑한 생육회 ㅎㅎ 2차로 청계천에서 맥주와 컵라면 한사바리......;;; 컵라면은 역시 농심 육개장이 진리...... 더보기
광화문 맛집!! 산채향 사실 여기 불고기가 그렇게 맛있다고해서 갔는데 어찌하다보니 코스를 시켜먹었다.....나오는 하나하나가 정갈하긴했는데 예약을 미리 안해서그런지 음식이 상당히 더디게 나왔다는건 좀 애러......더덕을 주 재료로해서 메뉴가 구성되어 있는데 가격대비 꽤 SO SO.....추천 요리는 불고기....딴거 시키지 마시길.......참고로 불고기는 1인분 18000원...가격이 착한곳은 아님..... PS. 끝에 나온 생선찌게는 좀 쌩뚱맞았음.....메뉴를 보면 아는데 생선요리 자체가 없음.... 더보기
신촌 온더 보더(On The Border) 맥시칸 그릴 신촌 온더보더!!! 케밥이나 퀘사디아나 화이타 등등 맛난 메뉴들이 줄줄이~특히 온더보더만에 예쁘고 묵직한 맥주잔은 최고....-ㅂ-b(응?) 가격대는 그리 싸지는 않음. 자주 갈수있는곳은 아니지 싶음.....;; 여러메뉴들이 그냥 길거리에서도팔고 가벼운 맥시칸 식당에서도 파는것들이라 그냥 그러려니했는데 확실히 맛에 퀄리티는 차이가 있음....강추!! PS. 아이폰은 기본 어플로있는 사진 어플말고는 쓰면안되겠다는걸 절실히 느낌....-_-; 더보기
구기동 장독대 구기동쪽 깊숙한곳을 들어가면 나오는 식당(?), 휴계소(??) 여튼....=ㅂ=;; 밖에서보면 뭔가 예쁜카페인데 들어가보면 막걸리파는 희안한곳....동래 막걸리라고 박정희대통령이 민속주 1호로 명명한 막걸리라나? 근데 작은병하나에 4000원...=ㅂ=;; 큰막걸리가 보통 2500원선인데 가격 장난아님....하지만 맛은 꽤 비싼값을 하는듯..... 더보기
종각역 4번출구 고기집 화로명가 종각역 4번 출구쪽에 있는 "화로명가"라는 고기집이있다. 종로쪽에서 약속잡을때 가는 고기집 몇군데가 있는데 이곳이 바로 그중 한군데. 양념갈비와 삼겹살쪽이 가격대비 경쟁력(또한 맛포함)이 있달까??? 같이 나오는 김치 국수는 무제한 리필되ㅣ어서 좋고 된장찌게도 기본. 화로가 탁자고정형이 아닌거랑 상당히 작아서 다른데처럼 고기를 2개씩 올리면 작다....-_-;;; 꼭 하나씩 올리길 권장....;;;;; 더보기
명지대앞 무제한 리필 치킨집 "닭짱" 서울 명지대앞 정문쪽 골목에 있는 "닭짱"이라는 치킨 무한리필집이 있다. 한사람당 5000원으로 맥주든 음료수든 일단 음료를 시켜야 무제한. 튀김이나 그런건 다른데랑 다를바가 없는데 신기한건 사이드메뉴의 순대가 무제한. 근데 이 순대 퀄리티다 치킨보다 좋다...;;;;;; 8000원짜리 간장치킨+양념치킨+후라이드 셋트도 강추. 대신 음료는 좀 비싼듯....500CC 맥주가 2000원인데 콜라가 1900원 ;;; 더보기
행주산성 원조국수집 내가 수많은 음식점을 다녀봤지만....여기처럼 "이건 장난이 아닌데..."라고 느낀 음식점은 처음인듯하다.....잔치 국수 하나로 서울시내도 아닌 외곽에서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먹는것도 신기한데 단돈 3500원에 나오는 국수의 양은 서울에서 일반적으로 먹는 국수의 3배.....거기다가 사리 무제한......맛도 먹을때는 그냥 그런데 뒤돌아서면 다시 생각나는 맛이다. 비빔국수와 잔치 국수, 계절한정 콩국수를 팔고 있고 비빔국수는 특이하게 테이블 위의 양념 소스를 직접 넣어서(회덮밥처럼) 먹는다. 사람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선불제이고 반찬이 떨어지거나 물이 필요하면 종업원을 부르는거보다는 직접 셀프로 해먹는것이 이 식당에서의 요령이라면 요령이다. 본관과 별관이 나뉘어 있으니 구지 지도에서 나오는 본관에서 죽.. 더보기